능이버섯고을

요즘 고민이 많아 정신이 없는지 블로그 올려야 하니 사진 찍어야지 생각하고 음식만 찍고 외관을 찍는 걸 잊었다

 

내가 일을 잘 못 하는지 상사에게 매번 털리니 멘탈이 탈탈 털려서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인데 

퇴사하면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돼서 퇴사를 못 하고 걱정만 한 보따리다 제일 큰 고민은

한 직장에서 장기 근무하면서 지킬 것들이 많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겁먹고 있다.

내가 다른 곳에 합격할 수 있을까? / 적응을 못 하면 어떻게 하지? 등등

세상 단순하게 살았는데 이런 고민을 결정하기 어려워 주변 지인들에게 상담을 해보고 결정하려 한다

결정에 따라 백수 블로그를 운영할지 모르겠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식대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서 나머진 룰렛을 돌려 결정함

입맛이 없어서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다

사실 더운 날 고생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허겁지겁 먹음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음 지나가다 있으면 들려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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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 캡처함

 

위치

https://map.naver.com/v5/search/%EC%9D%B4%EC%B2%9C%20%EB%8A%A5%EC%9D%B4%EB%B2%84%EC%84%AF%EA%B3%A0%EC%9D%84/place/36024637?c=14183762.2772816,4473362.8415844,14,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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